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즈 워크숍 (문단 편집) == 프랜차이즈 관리에 대해서 == 워해머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게임은 일단 거르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디오 게임쪽 게임이 처참하다. DoW 1, 2, 햄탈워,버민타이드 정도를 제외하면 평가가 좋은 작품이 거의 없으며, 그나마 좀 있는게 팬이라면 할만하다 정도를 벗어나지 못한다. 대부분이 스토리에서 일관되게 혹평을 받는데, 이유도 다 비슷하다. 세계관과 용어를 모르면 도대체 등장인물들이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를 모르겠다는 것. 실제로 40k기반 게임은 허구헌날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가 어쩌고, 인퀴지터가 어쩌고 카오스가 어쩌고 하는데 '걔네들이 악당인건 알겠는데 그래서 뭐?' 같은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그나마 스토리만 망가졌으면 봐줄만 한데, 게임성도 다른 게임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거나, 사람들이 워해머 시리즈에서 기대하던 게임성이 아니거나, 그냥 후지다. 워해머 팬들이 아니더라도 손쉽게 이해하고 즐길만한 게임 자체가 별로 없다. 특히 예전부터 보드게임 룰을 그대로 옮겨놓은 게임들도 발매했는데, [[워해머 언더월드]]의 평은 비디오 게임임에도 보드게임 팬이 아니면 재미를 못 느낄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노티카는 모바일이라 쳐도 한 5년은 뒤쳐진 그래픽에 처참한 수준의 컨텐츠로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래켰다. 엄청난 비추 때문에 처음 공개된 영상은 내려가기 까지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W3xh9RJusw|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픽 참 어마어마하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게임에서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당장 DoW만 봐도 블러드 레이븐이라는 아예 새로운 챕터가 주인공이고, 적은 카오스의 주요 군단 중 하나인 알파 리전이긴 하지만 게임에서 처음 나오는 캐릭터들이 메인 빌런이다. 예를 들면 드래곤볼 게임인데 손오공도 안 나오는 꼴. ||[youtube(GOVrmfXolQg)]||[youtube(BtY3Lto_lR4)]|| 그러나 이는 GW의 의도된 행보라는 추측도 나온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GW의 본업은 [[미니어처 게임]] 모델 판매이지 미디어믹스 프랜차이즈 장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쪽 업계 1위 겸 독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인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GW 시총이 [[세가]]같은 거대기업을 뛰어넘은 적도 있다는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것도 옛날 말이고 2022년 2월 기준 GW은 21년 1월에 고점을 찍은 뒤 계속 추락중이고 SEGA도 비슷한 시기에 추락하다 반등에 성공하였다. 지땁이 약 4조원 세가가 4조 8000억원으로 8000억원 정도 더 높다.] [[반다이 남코|결국 게임즈 워크숍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비디오 게임이 딱 미니어처 게임으로의 유인 역할을 하는 홍보물 정도를 원하지, 미겜보다 더 흥행하길 원치 않는다는 말이다.]] 상술한 오리지널 캐릭터나 잡캐만 굴리는 것도 미니어처 캐릭터들의 설정 관리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 예로 세계관상의 내로라하는 주요 인물들이 죄다 등장하는 [[Battlefleet Gothic: Armada]] 시리즈나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는 원작이 되는 미겜들, 즉 [[배틀플릿 고딕]]과 [[Warhammer]]가 전부 망한 상태다. 게다가 햄탈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인터뷰에 따르면 1부의 경우 매우 엄격한 GW의 피드백 과정이 있었고, 흥행이 상당하자 그제서야 2부에서 CA에게 상당한 자율권이 부여됐다고 한다. 특히 오리지널 설정([[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등) 및 일부 설정개변도 GW와의 협의 하에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이렇게까지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는 모체가 되는 구판 워해머 미니어처 게임의 지원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캐릭터들 이미지 망칠 일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자기네 방식으로 워해머 판타지를 묘사한 CA의 결과물에 쥐땁이 나름 만족하여 후속작들의 개발 분위기를 풀어준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게다가 위에서 설명했듯이 햄탈워가 공전의 히트를 치자 쥐땁은 올드월드 프로젝트를 발족하여 Warhammer 구판 미니게임 부활을 선언하였고, 3부의 주요 팩션 중 하나인 [[키슬레프]]와 [[데몬 오브 카오스]], [[오거 킹덤]]은 게임상의 유닛과 출시 예정인 미니어처 모델들이 긴밀하게 연동되어 돌아가고 있고, [[캐세이]]의 경우에는 아예 작정하고 모델들을 만들 예정임을 알 수 있다. 40k 게임의 대표적인 존재인 [[블러드 레이븐]] 챕터도 처음에는 '흔해빠진 스페이스 마린 챕터 A'수준이었으나 Dawn of War시리즈의 흥행으로 40k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자 DoW시리즈 후에는 각종 설정에서도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등, 기존 유명 챕터와 동등하게 조명되는 메이저 챕터로 격상됐다. 이렇듯 게임즈 워크숍은 비디오 게임을 미니어쳐 게임 홍보물로 보는 대원칙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다만 이에 관해서는 '이미 망겜으로 인식한 사람들이 굳이 미니어처 게임까지 하겠냐'라는 반론도 많이 나오고, 뭐가 어찌됐든 게임과 영상물들의 퀄리티가 낮은 것에 대한 변명밖에 안 된다는 의견 또한 많다. 실제로 구린 게임을 하다가 관심이 생겼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햄탈워나 DoW 1, 2편에서 유입된다. DoW 1은 18년 된 게임임에도 아포칼립스 모드등으로 현재까지 유저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히 게임의 양보단 질이 중요하다는 것의 증거이다. 더군다나 미니어쳐 게임 룰북은 DLC 풀세트랑 묶인 풀프라이스 게임 수준의 비용을 요구하고, 아무리 싼 미니어쳐 모델들도 풀프라이스 게임 하나 수준의 비용이 들테니, 잘 빠진 게임으로도 유입이 어려운데, 어중간한 게임으로 유입을 노린다는건 말도 안된다. 또한 위에서 블러드 레이븐을 언급하며 설정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지만, GW는 이미 충돌한 설정들을 재정리하는 코덱스를 비롯한 여러 장치들을 가지고 있고, 중요한건 매력과 서사이지 설정이 아니다. 당장 워해머 배경으로 만든 FPS 게임에서 카오스들의 공세를 가로막으며 플레이어를 구해주는게 이름 없는 스페이스 마린 장군인게 좋을지, 아니면 [[성 셀레스틴|황제의 그레이터 데몬]]인게 좋을지, 그리고 플레이어가 뛰어드는 전장이 소설이나 코덱스 등지에서 여러번 언급되는 [[카디아|카오스의 공세를 가로막는 최전선]]인게 좋을지 아니면 이름도 없다가 방금 생성되어 카오스에 고통받는 행성일지만 생각해도 답은 뻔하다. 네임드 캐릭터들을 작품 내에 등장시키려하는 최소한의 노력도 가로막는 것은 결국 GW의 방만하며 지나치게 경직되고 보수적인 운영 태도가 설정 면에서도 적용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그게 단순 홍보물이기 때문이라며 옹호받을 수 없다. 더군다나 "게임이나 영상물들은 홍보물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소리는 이미 게임의 홍보로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아케인]] 같은 걸출한 애니메이션들이 나오는 요즘에는 비겁한 변명 밖에 되지 않는다. 즉, 홍보도 압도적인 개성과 비용을 해야 먹히는 시대에서 게임즈 워크숍의 홍보는 개성도, 비용도 최소한의 지출을 하려고 하며, 이러한 이유로 끔찍할 정도로 시대착오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다. [[Battlefleet Gothic: Armada 2]]에서는 인류 제국의 주인공급인 [[로부테 길리먼]]이 등장하긴 하지만, 제대로 모습을 비춘것도 아니고 목소리로 아주 짧게 등장한게 고작이라서 별 의미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